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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尹, 내일 1박 2일 방일..."한일관계 정상화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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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16일)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합니다.

기시다 총리와 정상회담 등을 통해 다양한 현안을 논의할 예정인데, 대통령실은 한일관계 정상화의 이정표가 될 거로 기대했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일 정상 사이 양자 방문이 끊긴 지 12년 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찾습니다.

[김성한 / 국가안보실장 : 이번 방문은 12년간 중단됐던 양자 정상 방문이 재개되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 취임 이후 역점을 두고 추진한 한일관계 개선의 중요한 이정표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