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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여야, 한일 정상회담 앞두고 공방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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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간 공방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독도까지 내줄 셈이나며 공세를 폈고, 국민의힘은 미래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적극방어했습니다.

조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민주당은 대일 무능외교로 국격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고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일본 외무상이 강제동원 자체를 부인하는가 하면, 수출규제에 해제에 대해서는 공식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일본이 뒤통수를 친 거라고 몰아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