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이 시각 세계] 2002년 이후 극단적 가뭄·홍수 늘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2002년 이후부터 전 세계에서 극단적인 가뭄과 홍수가 발생한 건수가 늘었다는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이런 이상기후 현상이 더 자주, 강하게 나타나도록 부추긴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실제로 극단적인 이상기후가 가장 자주 발생한 시기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이었고요.

이 기간은 '역사상 가장 더웠던 7년'과 일치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소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