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순창 구림농협 투표소 사고' 합동 분향소 설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북 순창 구림농협 조합장 투표소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순창군은 오늘 구림면 체육관에 사망자 4명을 추모하는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14일까지 닷새 동안 조문객을 받을 예정입니다.

지난 8일 구림농협 주차장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1t 트럭이 조합장 선거 투표 대기 줄을 덮쳐 4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순창군은 유족들에게 각각 장례비를 5백만 원씩 지급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