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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尹 일본 방문 적잖은 의미...쿼드 확장 논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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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전 美 주한대사 "尹·기시다 정치력 발휘"

"한일 뿐 아니라 한미일 관계 발전에도 도움"

"쿼드에 한국 포함시켜 확장하는 방안 논의 가능"

"수출 통제 등 여러 사안에서 진전 있을 것"

[앵커]
미국 전문가들은 윤 대통의 일본 방문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한미일 세 나라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일 관계 개선을 계기로 중국 견제를 위한 협의체인 쿼드에 한국을 참여시키는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전직 주한 미국대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린 한미 동맹 70주년 기념 행사에서 해리 해리스 전 대사는 강제동원 배상안을 미래를 위한 결단으로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