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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日 외무상 "어떤 것도 강제 노동에 해당하지 않아"...강제동원 사실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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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조선인 강제 동원과 관련해 개별 도항과 모집, 관의 알선, 징용 등 어떤 것도 강제노동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야시 외무상은 어제(9일) 일본 중의원 안전보장위원회에 참석해 강제동원이라는 표현이 적절한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우리 정부의 해법인 제3자 변제에 대해서도 한국 재단이 판결권을 신속하게 실행하는 것으로 일본의 일관된 입장을 훼손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