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北 신형 단거리탄도미사일 6발 동시 발사...딸 주애 또 동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해 목표 수역에 위력적 사격"…제원 미공개

北 김정은, 미사일 발사 참관…딸 주애 또 동행

낮은 고도로 짧은 거리 비행…식별 어려워

군 "충분히 대응 가능…운용 측면에서 진전"

[앵커]
북한이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한미연합훈련을 앞두고 단거리 탄도미사일 6발을 쏘아 올렸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발사 현장에 딸 주애를 또 데리고 나왔는데요, 강력한 능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 전쟁 주도권을 쟁취하라는 위협적인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 이동식 발사 차량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6발이 동시에 발사됩니다.

북한 매체는 신형 전술유도무기로 서해 목표 수역에 위력적인 사격을 했다고 밝혔을 뿐 구체적인 제원은 알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