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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JMS 파문 일파만파..."대검찰청 조형물 작가도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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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상징 조형물, JMS 신도 작품" 주장

"정명석 비호 신도 작품이 검찰 상징, 부적절해"

"정명석에 엄정 형벌" 강조하던 검찰도 '난감'

온라인에선 JMS 관련 교회·동아리 명단 확산

[앵커]
기독교복음선교회, 이른바 JMS를 다룬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화제입니다.

JMS 교주인 정명석 총재의 성범죄 등 조직 내 여러 문제가 폭로되면서, JMS와 관련된 인물이나 단체를 찾아내자는 움직임도 확산하고 있는데요,

대검찰청을 상징하는 조형물도 JMS 신도 작품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강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불의를 감시한다는 의미를 담은 조형물, '서 있는 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