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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방첩사, 부승찬 전 대변인 '군사기밀 유출' 혐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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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 이전 천공 개입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국군방첩사령부에 출석해 8시간가량 조사를 받았습니다.

'천공 개입' 의혹과 별개로, 군에서는 군사기밀 유출 혐의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 건데요.

국방부가 저서에 대한 판매금지 가처분도 신청한 만큼, 조만간 이와 관련한 법원 심문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방부 재직 당시 기록한 일기를 주제별로 모은 저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