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尹, 도산안창호함서 SLBM 현장 점검..."군 통수권자로서 뿌듯, 세금 안 아까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해군사관학교 졸업식을 마친 이후 경남 진해기지에 정박 중인 세종대왕함과 도산안창호함을 찾아 한국형 3축 체계 현황과 전력에 대해 보고받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해군의 첫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에 올라 해상 기반의 3축 체계가 적의 공격에 효과적으로 응징·보복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말했습니다.

승조원들에게는 국군 통수권자로서 뿌듯하고 국민 세금이 아깝지 않다면서, 몸이 자동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평소에 훈련을 연마해 달라고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