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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중국발 입국자 사전검사 폐지...대중교통 마스크는 20일부터 벗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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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335명…감소세 '주춤'

중국·홍콩·마카오발 입국자, 입국 전 검사 해제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20일 해제될 듯…15일 발표

[앵커]
내일부터 중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이르면 오는 20일부터는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만 명대 초반 발생했습니다.

이번 주 주간 확진자 수는 지난주보다 천여 명 늘며 유행 감소세는 주춤한 모습입니다.

방역 당국은 개학과 실내마스크 의무 1단계 해제 이후 정체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