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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자막뉴스] 우크라에 미사일 80여 발 투하...무너지고 불타는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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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7시간 동안이나 공습경보가 울린 키이우의 새벽하늘에 검은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시내 곳곳에서 주거용 건물이 부서지고 자동차 등이 불에 탔습니다.

[류드밀라 / 키이우 시민 : 매우 큰 폭발음을 들었어요. 재빨리 침대에서 내려와 밖을 보니 자동차가 불타고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서부 리비우, 동부의 헤르손도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