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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남녘은 초여름 날씨...매화·산수유꽃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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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낮 기온이 20도를 훌쩍 넘으면서 남부 지방은 봄꽃들이 앞다퉈 피기 시작했습니다.

전남 광양에서는 봄의 전령사 매화가 절정을 맞이하면서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선열 기자!

[기자]
네, 전남 광양 매화마을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날씨가 무척 좋아 보이는데, 매화가 많이 피었군요?

[기자]
네, 완연한 봄기운에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매화가 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