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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자막뉴스] 부사관 아내 사망, 단순 사고 아니었나…CCTV 속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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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속도로 달리던 승용차가 갑자기 왼쪽으로 방향을 틀자마자 벽에 강하게 부딪힙니다.

새벽 5시쯤 동해시 한 도로에서 육군 모 부대 47살 A 원사가 승용차를 몰다가 단독 사고를 냈습니다.

조수석에 탄 아내 41살 B 씨는 숨졌고, A 원사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A 원사는 다발성 골절상을 입었고 숨진 아내도 발목 등이 골절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