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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尹 지지율, 2%p 떨어진 34%...부정이유 1위, 일본 관계" - 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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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일본 강제징용 해법 발표 등을 이유로 소폭 하락해 3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천 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대답은 34%로 일주일 전보다 2%p 떨어졌고,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58%로 3%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윤 대통령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로는 노조 대응에 이어 '외교'와 '일본 관계개선'이 꼽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