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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자막뉴스] JMS까지 언급한 유동규...이재명 겨눈 작심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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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전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나선 유동규 전 본부장은 재판에서 작심한 듯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유동규 /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 (오늘 증인신문에서 어떤 말씀하실 생각이십니까?) 오늘 증언 다 하겠습니다.]

증언대에 선 유 전 본부장은 지난 2021년 초 김 전 부원장이 급하게 10억 원, 천천히 줘도 되는 10억 원, 모두 20억 원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