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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자막뉴스] 눈덩이처럼 불어난 피해... 충남 지역 업체 '먹튀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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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차리려던 A 씨는 지난 2월 중개 플랫폼을 통해 인테리어 업자 이 모 씨와 계약했습니다.

계약금과 공사비 명목으로 모두 천260만 원을 입금했지만, 철거 이후 거의 손을 대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가 멈춰 버렸습니다.

[A 씨 : 전화했더니 몸살 났다고 하고, (그다음에는) 막내가 병원에 입원해서 자기가 정신이 없다…. 그러고서는 안 들어오고 잠수를 타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