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기재차관 "경상수지 개선될 것...올해 200억 달러 흑자 전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1월 경상수지가 한 달 만에 적자로 돌아선 가운데 정부는 2월 지표는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10일) 열린 비상경제차관회의에서 일시적 원인으로 1월 무역수지 적자가 큰 영향을 미친 가운데, 해외여행이 늘면서 서비스수지까지 나빠져 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지난달 무역적자가 1월보다 상당 폭 축소된 만큼 2월 경상수지는 어느 정도 개선될 것으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