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독일 함부르크서 종교행사 중 총격..."7명 사망·다수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독일 북부 함부르크에서 현지 시간 9일 밤 총격이 발생해 다수가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함부르크 경찰은 소셜미디어에 "여러 명이 크게 다쳤고 일부는 숨졌다"며 "현장에 대규모 경찰력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상자 수를 상세히 밝히지 않았으나 독일 빌트지는 사망자가 7명, 부상자가 8명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