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간 어제(9일) 새벽으로 잡혀있었던 세계 최초의 3D 프린팅 로켓 발사가 기술적인 문제로 연기돼 우리 시각 12일 새벽 3시로 발사 시각이 다시 잡혔습니다.
미국 스타트업 렐러티비티 스페이스는 트위터를 통해 로켓 2단의 추진제 온도 문제로 오늘 새벽 발사가 연기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렐러티비티 스페이스는 연료 탱크부터 엔진까지 로켓의 85%를 자체 개발한 3D 프린터로 제작했으며 로켓 연료로는 처음으로 액체 천연가스를 적용했습니다.
또 3D 프린터와 자동화 로봇을 이용해 부품 수를 기존 로켓의 1/100로 줄이고 제작 기간도 60일 이내로 단축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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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타트업 렐러티비티 스페이스는 트위터를 통해 로켓 2단의 추진제 온도 문제로 오늘 새벽 발사가 연기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렐러티비티 스페이스는 연료 탱크부터 엔진까지 로켓의 85%를 자체 개발한 3D 프린터로 제작했으며 로켓 연료로는 처음으로 액체 천연가스를 적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