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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불법 건축물 단속 하나, 안 하나...지하수 허가 연장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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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 담양에 있는 한솔 페이퍼텍은 수십 건의 불법 건축물이 적발돼 파문이 일었습니다.

철거나 원상 복구하는 중에 하천 점용과 지하수 개발을 개별법으로 연장해 줘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주민들은 강력한 행정 조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무더기 불법 건축물로 고발된 한솔 페이퍼텍,

결국 60여 건은 철거하거나 원상 복구됐고, 10여 건은 대법원에 계류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