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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대통령실 "대환 대출 플랫폼으로 이자·수수료 인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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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대환 대출 플랫폼'에 대해 은행뿐 아니라 플랫폼 간 경쟁까지 촉발돼 대출 이자는 물론 수수료까지 상당 부분 인하될 거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브리핑에서 은행 간 경쟁을 촉발해 국민 이자 부담을 경감시킬 대책을 마련하라는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금리를 비교해 더 낮은 금리 상품으로 간편하게 이동하도록 돕는 서비스로, 오는 5월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