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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美 "친우크라 세력이 노르트스트림 폭파"...'핑퐁게임'으로 초첨 흐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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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9월 발생한 발트해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파를 놓고 누구의 소행인지 주장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이 가스관을 폭파했다는 주장이 나오자 이번에는 미국이 친우크라이나 세력이 가스관을 폭파했다고 책임을 돌렸습니다.

보도에 임수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월 미국 탐사보도 기자 시모어 허시는 '폭탄' 주장을 내놨습니다.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해저 가스관인 노르트스트림을 폭파한 주체가 미 해군이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