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하청업체에 월례비 떠넘겨"...원희룡 "원청사, 정신차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하청업체에 힘든 것은 다 떠넘기고 책임을 지려하지 않는다"며 "원청사들이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대기업 건설사 등을 질타했습니다.

원 장관은 어제 오전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현장 불법·부당행위 실태 고발 증언대회'에 참석해 "정부가 나서기 전에 원청부터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하며, 앞으로 정부 정책도 그런 방향으로 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