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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어지는 구조 소식...줄어드는 '기적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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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곳곳에서 기적의 생환 소식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구조 가능성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류재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잔해더미 속 작은 공간에서 두 살짜리 아기가 구조됐습니다.

오랜 추위 속, 떨어진 체온을 올리는 게 급선무입니다.

[알론 휴미너 대위 / 이스라엘군 구조대 : 아기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에 참여했으며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아기를 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