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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참혹한 잔해만 남은 도시...기차가 임시 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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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나흘째.

사망자는 점점 늘어나 만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YTN 취재진이 피해가 컸던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을 가 보니 도시 곳곳에 건물 잔해만 남았고, 이재민들은 역 안의 기차를 임시 거처로 삼아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임성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제가 나와 있는 곳은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 오스마니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