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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윤 대통령, 튀르키예 대사관 조문…"최선 다해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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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9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해 지진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에게 튀르키예 국민이 좌절과 슬픔을 극복하고 일어날 수 있도록 우리나라가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추가로 구조대를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튀르키예 대사는 꼭 필요할 때 도움을 주는 한국 정부와 국민에게 형제애를 느낀다면서 에르도안 대통령의 감사의 뜻을 대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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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기자(caca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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