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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현장] 새벽부터 투입된 한국 구호대…생존자 5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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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진 피해 지역에 도착한 우리나라 구조대도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취재하고 있는 김형래 특파원을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 특파원, 먼저 우리 구조대 활동 소식부터 전해 주시죠.

<기자>

여기는 튀르키예에서 지진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 가운데 한 곳인 하타이주 안타키아입니다.

한국 긴급구호대는 튀르키예 측의 요청에 따라 이곳에서 오늘(9일) 이른 새벽부터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