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이 2월 한 달 동안 나라 전반의 사이버안보 대비태세를 점검합니다.
안보실은 최근 대형 통신사 고객정보 유출, 서비스 장애 유발 해킹 등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현장 방문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기업과 공공·국방의 사이버 안보 담당 기관을 찾아 선제적으로 대비 태세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의료분야에서는 랜섬웨어 감염 등 위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건복지부와 주요 병원, 국가정보원과 경찰청 등 유관 기관과 공조체계를 점검하는 회의도 열 방침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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