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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상] '김주애 띄우기' 주목한 미 언론…"후계자라는 분명한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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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 당국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김정은 부부 사이 정중앙에 자리 잡은 사진을 공개한 것은 그를 후계자로 내세우고 있다는 가장 분명한 신호라고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WP는 이날 '김정은은 딸이 예상되는 후계자라는 가장 분명한 신호를 보낸다'는 제목의 서울발 기사에서 김주애가 군 고위층이 가득 찬 연회장에서 중앙 무대에 선 사진이 공개된 이후 분석가들이 이같이 말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