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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국세청, 연예인·운동선수·유튜버 등 84명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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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연예인·운동선수·유튜버 등 84명 세무조사

국세청은 대중적 인기와 사회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고수익을 누리면서도 헌법상 납세 의무를 다하지 않는 일부 사업자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연예인, 운동선수, 웹툰 작가, 유튜버, 코인·부동산 투자 정보 제공사업자 등 84명입니다.

국세청은 이들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해 소득을 분산하거나 법인에 저작권 무상 이전, 후원금·광고 신고 누락 등의 방식으로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국세청 #고수익 #납세의무 #세무조사 #연예인 #운동선수 #세금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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