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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자막뉴스] '정찰풍선 공세'에 시선 쏠린 4년 전 영상...난감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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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정찰 풍선' 잔해 수거 장면을 공개하며 여론전을 이어갔습니다.

웬디 셔먼 국무부 차관은 40개국 외교관을 초청해 '정찰 풍선' 관련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중국의 안방인 베이징을 비롯해 전 세계 각국에서도 비슷한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중국군이 일본과 타이완, 필리핀 등 분쟁 지역에 비밀리에 풍선을 띄워 정찰해 왔다는 내용입니다.

[척 슈머 /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 미국 행정부가 취할 수 있는 다른 조치들을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