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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탐사보도 세븐] 신종 코인사기, '당신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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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인 사기에 넘어가 돈을 뜯겼다는 사람들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은 과거 주식투자 종목을 추천해주는 이른 바 '리딩방'의 회원들이었다.

그런데 리디방 상담원이라는 사람이 주식투자 손실을 보전해주기 위해 코인을 무상으로 주겠다며 접근했다고 한다.

리딩방 상담원이라는 사람이 코인을 미끼로 노린 건 피해자들의 개인정보였다.

개인정보를 이용해 피해자들 몰래 대출을 받아 가로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