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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격앙된 대통령실 "의회주의 포기…부끄러운 역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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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은 탄핵안 가결에 의회주의의 포기, 의정사에 부끄러운 역사로 기록될 거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여당은 규탄대회까지 열며 반발했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탄핵안 가결 후 20분 만에 대통령실 공식 입장이 나왔습니다.

대변인이나 대통령 명의 대신 대통령실 전체 입장으로 낸 단 두 문장에 강력한 비판 입장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