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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공화당 거물 정치인 롬니, '가짜 이력' 산토스 면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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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미 대선 공화당 후보였던 밋 롬니 상원의원이 '가짜 이력'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같은 당 초선 의원을 면전에서 꾸짖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롬니 의원이 어젯밤 의회에서 열린 조 바이든 대통령 국정연설이 끝난 뒤 근처에 있던 조지 산토스 하원의원에게 면박을 줬다고 보도했습니다.

롬니 의원은 산토스 의원에게 여기는 네가 있을 곳이 아니라며 부끄러운 줄 알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