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존경하는 자제분" 김정은 딸 김주애 띄우기 나선 北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딸 김주애를 공식 석상에 동반하고, 북한 매체들은 김주애를 계속 추켜세우면서 그 배경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들은 그제(7일) 건군절 75주년 기념 연회와 관련한 보도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인 김주애를 '존경하는 자제분'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김주애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해 11월 18일을 포함해 이번이 세 번째로 김주애는 헤드 테이블에서 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사이에 앉아 있고 사진의 초점도 김주애를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