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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튀르키예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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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에 머물고 있는 튀르키예인들의 마음도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고국의 피해가 갈수록 커지자 직접 구호물품 마련에 발 벗고 나섰고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보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국에서 유학 생활 중인 야아무르 외레제즈 씨는 엊그제(6일) 튀르키예에 있는 가족으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고향 아다나 지역을 강타한 지진으로 집 일부가 무너져 길거리로 나앉았다는 연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