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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튀르키예 건물 6천채 파괴…내진 설계에 의문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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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건물 6천채 파괴…내진 설계에 의문 제기

[뉴스리뷰]

[앵커]

이번 지진으로 튀르키예의 건물 수천 채가 힘없이 무너져 내진 설계가 제대로 됐는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0년째 장기집권 중인 에르도안 대통령은 집권 연장을 결정하는 5월 대선을 앞두고 지진 사태가 자신의 지지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봉석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