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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이시각헤드라인] 2월 8일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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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8일 뉴스리뷰

■ 강진 사망자 1만명 넘어…악천후 속 구조 난항

강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1만1천여명 넘는 인원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라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지만, 강추위에 폭설까지 겹쳐 구조와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이상민 탄핵안 가결…대통령실 "의회주의 포기"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묻겠다며 야3당이 추진한 이상민 행안부장관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됐습니다. 국무위원 탄핵소추가 이뤄진 것은 헌정사상 처음인데, 대통령실은 "의회주의 포기"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 곽상도 '아들 50억' 뇌물 혐의 1심 무죄

대장동 사업에 도움을 주고 아들 퇴직금 명목으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회의원에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 80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 청보호 바로 세우기 완료…배수 작업 시작

해경이 전복됐던 '청보호' 선체를 똑바로 세우는 작업을 마쳤습니다. 배에 들어차 있던 바닷물을 빼는 작업을 진행 중인데, 배수 작업과 함께 본격적인 선내 수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 김정은, 딸 주애 또 대동…심야 열병식 예상

북한의 인민군 창건기념일인 오늘 대규모 열병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군 장성들과 건군절 기념회를 열었는데, 딸 주애를 또 대동했습니다.

#튀르키예_강진 #이상민_탄핵안가결 #곽상도 #청보호 #건군절_열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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