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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런 탄핵 사유 없다, 의회주의 포기"…대통령실은 격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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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탄핵안이 가결됐다는 소식에 대통령실은 부끄러운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여당은 규탄대회까지 열면서 반발했습니다.

이어서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탄핵안 가결 후 20분 만에 대통령실 공식 입장이 나왔습니다.

대변인이나 대통령 명의 대신 대통령실 전체 입장으로 낸 단 두 문장에 강력한 비판 입장을 담았습니다.

[이도운/대통령실 대변인 : 의회주의의 포기입니다. 의정사에 부끄러운 역사로 기록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