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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탄핵 심판대 위 김도읍이 '변수'…앞으로의 쟁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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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탄핵소추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지만, 이상민 장관의 파면 여부는 헌법 재판소가 결정합니다. 장관에 대한 첫 탄핵 심판인 만큼, 변수도 있고 쟁점도 큽니다.

고석승 기자가 짚어드립니다.

[기자]

헌법재판소는 앞으로 180일 이내에 이상민 장관의 파면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가장 큰 변수는 여당 소속인 김도읍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입니다.

법사위원장은 탄핵 심판에서 소추위원, 그러니까 검사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