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민방공훈련 실시…휴대전화 문자로 경보 추진
올해 5월 전국 단위 민방공훈련이 약 6년 만에 실시되고, 민방공 경보는 휴대전화 문자로도 전송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8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민방공 경보체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전국 단위 민방공훈련은 2017년 8월이 마지막으로, 정부는 민방공 훈련이 시행되지 않아 국민 보호체계가 느슨해졌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보체계도 TV 자막과 사이렌으로 이뤄져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해 5월 전국 단위 민방공훈련이 약 6년 만에 실시되고, 민방공 경보는 휴대전화 문자로도 전송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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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단위 민방공훈련은 2017년 8월이 마지막으로, 정부는 민방공 훈련이 시행되지 않아 국민 보호체계가 느슨해졌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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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공훈련 #중앙통합방위회의 #경보체계개선 #휴대전화_문자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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