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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뇌물 무죄…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만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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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1심 선고공판에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남욱 변호사가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곽상도 전 의원에게 아들 퇴직금 '50억' 뇌물 수수와 알선수재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고, 지난 2016년 3월 20대 총선을 앞둔 당시 남욱 변호사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는 유죄로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