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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청보호' 막바지 인양 준비...기상 악화에 작업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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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어선 '청보호'가 뒤집히는 사고가 난 지 닷새째입니다.

해경은 오늘 안으로 사고 선박을 들어 올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는데요.

하지만 전남 신안 해역 기상 여건이 나빠지면서 인양 작업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현호 기자!

[기자]
네, 전남 목포 해경 부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우선 현재 실종자 수습과 인양 작업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