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뉴블더] 폐허 속 태어난 신생아, '극적 구조'됐지만 가족들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강력한 지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지 현재시간 기준으로 사흘째입니다.

사망자 수가 2만 명이 넘을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는데요.

지금 이 시간에도 추위와 폭설 속에서 필사적인 구조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폐허더미로 변한 건물을 헤치던 포크레인 뒤에서 한 남성이 갓 태어난 발가벗은 신생아를 안아 들고 황급히 뛰어나옵니다.

곧바로 다른 남성이 나와서 허겁지겁 모포를 던져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