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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 11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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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원자재값 상승으로 수입액이 크게 늘면서 지난해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1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도 경상수지가 크게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김성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해 연간 기준 국내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지난 2011년 이후 1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해 연간 경상수지 흑자는 298억 3천만 달러로 2021년 대비 3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