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도와주세요" 외쳐도‥강추위에 더딘 구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최악의 지진이 강타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선 밤새 구조 작업이 계속됐습니다.

하지만 구조 인력이 크게 부족한 상황에 기온까지 영하로 떨어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공윤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무너져내린 콘크리트 건물 잔해로 생존자가 다가가 소리칩니다.

[지진 생존자]
"소리좀 크게 질러보세요!"

그러자 잔해 밑에서 울부짖는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