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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사망자 8천 명 넘어...이재민 2천30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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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8천100명을 넘어섰습니다.

튀르키예 정부의 발표 등에 따르면 이틀 전 이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8과 7.5의 강진으로 튀르키예에서는 5천894명이 숨지고 3만4천 명 이상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건물 5천700여 채가 붕괴했습니다.

또 인접국 시리아에서도 최소 2천27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dpa통신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