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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자막뉴스] 연달아 붕괴되는 건물들, 여전히 갇혀있는 사람들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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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지진의 진앙으로부터 서쪽으로 150킬로미터 떨어진 아다나 시, 아파트 한 동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1차 지진에 이어 규모 6.7의 여진이 강타하면서 무너진 것입니다.

[오스만 툰조스 / 아다니 시 주민 : 여기가 7층입니다. 제수씨를 찾고 있습니다. 안에 조카도 둘 갇혀있습니다. 제수씨가 어젯밤 다니러 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저 모퉁이에서 그녀 시신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