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새벽 2시까지 거래…내년 하반기 시행 추진
현재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 반까지인 외환시장 개장 시간이 이르면 내년 하반기 새벽 2시까지로 늘어나고, 장기적으로는 24시간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어제(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외환시장 구조 개선방안 세미나에서 "외환시장 접근성을 글로벌 수준으로 제고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와 한은은 또 인가를 받은 해외 소재 외국금융기관도 국내 외환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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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한은은 또 인가를 받은 해외 소재 외국금융기관도 국내 외환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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